원 지사 “기득권·불공정 기회 재조정 앞장”

입력 2021.06.17 (21:46) 수정 2021.06.17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17일) 서울 성수동 체인지메이커스에서 열린 ‘미래·소통·변화·혁신 토크콘서트’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열풍과 관련해 자신은 20년간 소장개혁파로서 뜻을 다 이루지 못하고 액세서리로 쓰였지만, 지금 젊은 세대가 정치의 중심에 들어가는 변화가 생겼다며 이준석 개인을 넘어, 모든 기득권과 불공정한 기회를 재조정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앞장서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원 지사의 팬클럽인 ‘프렌즈원’ 발대식을 겸해 열렸는데, 전국적으로 10만 명까지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 지사 “기득권·불공정 기회 재조정 앞장”
    • 입력 2021-06-17 21:46:01
    • 수정2021-06-17 21:51:48
    뉴스9(제주)
원희룡 지사는 오늘(17일) 서울 성수동 체인지메이커스에서 열린 ‘미래·소통·변화·혁신 토크콘서트’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열풍과 관련해 자신은 20년간 소장개혁파로서 뜻을 다 이루지 못하고 액세서리로 쓰였지만, 지금 젊은 세대가 정치의 중심에 들어가는 변화가 생겼다며 이준석 개인을 넘어, 모든 기득권과 불공정한 기회를 재조정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앞장서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원 지사의 팬클럽인 ‘프렌즈원’ 발대식을 겸해 열렸는데, 전국적으로 10만 명까지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