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 사고 현장서 석면 슬레이트 발견”

입력 2021.06.17 (21:47) 수정 2021.06.1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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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중이던 건물이 붕괴돼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 터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건물 잔해가 다수 발견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17) 현장점검 결과 철거가 진행 중인 건물 곳곳에 석면 제거가 이뤄지지 않은 부분이 확인됐고, 현장 주변에서도 석면 슬레이트와 부서진 석면 잔해가 다수 발견됐다면서 고용노동부에 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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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붕괴 사고 현장서 석면 슬레이트 발견”
    • 입력 2021-06-17 21:47:01
    • 수정2021-06-17 21:49:32
    뉴스9(광주)
철거 중이던 건물이 붕괴돼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 터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건물 잔해가 다수 발견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17) 현장점검 결과 철거가 진행 중인 건물 곳곳에 석면 제거가 이뤄지지 않은 부분이 확인됐고, 현장 주변에서도 석면 슬레이트와 부서진 석면 잔해가 다수 발견됐다면서 고용노동부에 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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