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으로 위장 입국, 인도네시아인 11명 적발
입력 2021.06.17 (21:48)
수정 2021.06.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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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입국·외국인청은 입국 비자가 면제되는 기업인 우대 카드를 불법으로 발급받아 국내에 입국한 인도네시아인 11명을 강제퇴거하고 190여 명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물 기사나 일용직 건설 노동자인 이들은 인도네시아 현지 브로커에게 최대 천만 원의 돈을 주고 기업인 우대 카드를 발급받아 국내에 입국해 불법취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물 기사나 일용직 건설 노동자인 이들은 인도네시아 현지 브로커에게 최대 천만 원의 돈을 주고 기업인 우대 카드를 발급받아 국내에 입국해 불법취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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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인으로 위장 입국, 인도네시아인 11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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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21:48:57
- 수정2021-06-17 21:56:01
부산 출입국·외국인청은 입국 비자가 면제되는 기업인 우대 카드를 불법으로 발급받아 국내에 입국한 인도네시아인 11명을 강제퇴거하고 190여 명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물 기사나 일용직 건설 노동자인 이들은 인도네시아 현지 브로커에게 최대 천만 원의 돈을 주고 기업인 우대 카드를 발급받아 국내에 입국해 불법취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물 기사나 일용직 건설 노동자인 이들은 인도네시아 현지 브로커에게 최대 천만 원의 돈을 주고 기업인 우대 카드를 발급받아 국내에 입국해 불법취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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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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