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5개 시·도, “이건희 박물관 공모 진행해야”

입력 2021.06.17 (23:19) 수정 2021.06.1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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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포함해 부산과 대구, 경북 등 영남권 5개 시·도로 구성된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가 국립 이건희 미술관 입지 선정을 공모로 진행하자는 내용을 담은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미래발전협의회는 미술관 유치를 위한 지역 경쟁이 과열돼 공정하고 투명한 공모 절차를 통해 반발과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공동으로 채택한 건의문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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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권 5개 시·도, “이건희 박물관 공모 진행해야”
    • 입력 2021-06-17 23:19:40
    • 수정2021-06-18 01:32:03
    뉴스9(울산)
울산을 포함해 부산과 대구, 경북 등 영남권 5개 시·도로 구성된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가 국립 이건희 미술관 입지 선정을 공모로 진행하자는 내용을 담은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미래발전협의회는 미술관 유치를 위한 지역 경쟁이 과열돼 공정하고 투명한 공모 절차를 통해 반발과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공동으로 채택한 건의문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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