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유럽판매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
입력 2021.06.17 (23:20)
수정 2021.06.1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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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의 지난달 유럽 판매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유럽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7.5% 증가한 8만 8,171대를 판매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유럽시장 점유율도 8.1%로 지난해보다 1.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차종별로는 현대차 투싼이 만 4,468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코나 만 821대, 기아 씨드 만 814대 등의 순이었습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유럽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7.5% 증가한 8만 8,171대를 판매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유럽시장 점유율도 8.1%로 지난해보다 1.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차종별로는 현대차 투싼이 만 4,468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코나 만 821대, 기아 씨드 만 814대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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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유럽판매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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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23:20:13
- 수정2021-06-18 01:32:03
현대차와 기아의 지난달 유럽 판매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유럽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7.5% 증가한 8만 8,171대를 판매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유럽시장 점유율도 8.1%로 지난해보다 1.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차종별로는 현대차 투싼이 만 4,468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코나 만 821대, 기아 씨드 만 814대 등의 순이었습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유럽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7.5% 증가한 8만 8,171대를 판매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유럽시장 점유율도 8.1%로 지난해보다 1.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차종별로는 현대차 투싼이 만 4,468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코나 만 821대, 기아 씨드 만 814대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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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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