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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가속도…가을 축제 정상화 ‘기대’
입력 2021.06.18 (07:33) 수정 2021.06.18 (08:12) 뉴스광장(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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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조만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축제의 경우 축제 올 가을부터 정상화 가능성이 있어, 대면 개최를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희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강릉단오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렸습니다.

하지만 올해에는 단오장에서 축제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대면·비대면 행사를 병행했습니다.

철저한 방역을 통해 감염 차단 등 행사장 관리가 가능하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엄천용·최한나/강릉시 포남동 : "올해는 백신 접종률도 조금 올라가고 하면서 작지만 이런 행사가 현장에서 이뤄진다는 것에 있어서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전체 도민의 30% 이상이 최근 1차 접종을 마칠 정도로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집단면역이 점차 가시화되는 건데, 이 때문에 올 가을 축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강릉커피축제의 경우 지난해 취소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대면·비대면 행사를 같이 열기로 했습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일부만이라도 축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겁니다.

[이기욱/강릉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 "대규모 형태로 하기에는 조금 제한이 있을 거라고 판단이 돼서, 일단 축제장 입장할 때나 부설 축제장들도 마찬가지도 전부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고요."]

또, 강릉국제영화제는 대면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지난해 역시 취소됐던 양양 송이·연어 축제는 오는 24일 개최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평창 송어와 화천 산천어 등 겨울축제들은 대부분 정상 개최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수가 전국적으로 천3백만 명을 넘고, 접종 속도도 빨라지면서, 올 가을부터 축제를 정상화하기 위한 논의와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희조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 백신 접종 가속도…가을 축제 정상화 ‘기대’
    • 입력 2021-06-18 07:33:26
    • 수정2021-06-18 08:12:25
    뉴스광장(춘천)
[앵커]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조만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축제의 경우 축제 올 가을부터 정상화 가능성이 있어, 대면 개최를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희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강릉단오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렸습니다.

하지만 올해에는 단오장에서 축제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대면·비대면 행사를 병행했습니다.

철저한 방역을 통해 감염 차단 등 행사장 관리가 가능하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엄천용·최한나/강릉시 포남동 : "올해는 백신 접종률도 조금 올라가고 하면서 작지만 이런 행사가 현장에서 이뤄진다는 것에 있어서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전체 도민의 30% 이상이 최근 1차 접종을 마칠 정도로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집단면역이 점차 가시화되는 건데, 이 때문에 올 가을 축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강릉커피축제의 경우 지난해 취소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대면·비대면 행사를 같이 열기로 했습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일부만이라도 축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겁니다.

[이기욱/강릉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 "대규모 형태로 하기에는 조금 제한이 있을 거라고 판단이 돼서, 일단 축제장 입장할 때나 부설 축제장들도 마찬가지도 전부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고요."]

또, 강릉국제영화제는 대면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지난해 역시 취소됐던 양양 송이·연어 축제는 오는 24일 개최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평창 송어와 화천 산천어 등 겨울축제들은 대부분 정상 개최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수가 전국적으로 천3백만 명을 넘고, 접종 속도도 빨라지면서, 올 가을부터 축제를 정상화하기 위한 논의와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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