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507명…사흘 연속 5백 명대 지속

입력 2021.06.18 (09:31) 수정 2021.06.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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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0시 기준 국내발생 484명, 해외유입이 23명 확인돼 총 507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97명, 경기 151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이 369명(72.7%)로 확진자의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북 19명, 대전과 경남이 각 12명, 대구와 울산이 각 11명, 부산과 강원이 각 9명, 제주 6명, 전남 4명, 전북 3명, 광주와 세종이 각 1명 등 총 138명(27.2%)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23명 가운데 내국인이 14명이고 외국인은 9명입니다. 검역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에서 13명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1,996명이 됐고,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3%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7명 줄어 총 14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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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자 507명…사흘 연속 5백 명대 지속
    • 입력 2021-06-18 09:31:42
    • 수정2021-06-18 11:56:00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0시 기준 국내발생 484명, 해외유입이 23명 확인돼 총 507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97명, 경기 151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이 369명(72.7%)로 확진자의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북 19명, 대전과 경남이 각 12명, 대구와 울산이 각 11명, 부산과 강원이 각 9명, 제주 6명, 전남 4명, 전북 3명, 광주와 세종이 각 1명 등 총 138명(27.2%)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23명 가운데 내국인이 14명이고 외국인은 9명입니다. 검역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에서 13명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1,996명이 됐고,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3%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7명 줄어 총 14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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