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260대 강보합 마감…코스닥 1.2% 상승

입력 2021.06.18 (16:05) 수정 2021.06.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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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락했던 코스피가 오늘(18일)은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1% 넘게 상승하며 1,010대에 안착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8일) 전날보다 2.97포인트, 0.09% 오른 3,267.93에 장을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8천81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장을 이끌었고, 외국인이 8천244억 원어치를, 기관이 6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16포인트, 1.21% 오른 1,015.8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7거래일 연속 상승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천698억 원, 기관이 1천118억 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이 3천654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전날보다 1.9원 오른 1,132.3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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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3,260대 강보합 마감…코스닥 1.2% 상승
    • 입력 2021-06-18 16:05:40
    • 수정2021-06-18 16:08:41
    경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락했던 코스피가 오늘(18일)은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1% 넘게 상승하며 1,010대에 안착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8일) 전날보다 2.97포인트, 0.09% 오른 3,267.93에 장을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8천81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장을 이끌었고, 외국인이 8천244억 원어치를, 기관이 6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16포인트, 1.21% 오른 1,015.8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7거래일 연속 상승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천698억 원, 기관이 1천118억 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이 3천654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전날보다 1.9원 오른 1,132.3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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