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9명 신규 확진…충북 누적 3,225명
입력 2021.06.18 (19:34)
수정 2021.06.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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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노래연습장 연쇄 감염으로 10대가 확진됐고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3명 등 모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주와 음성, 진천에서도 1명씩 추가돼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는 3,225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청주의 20대 확진자 3명은 지난 13일 청주의 한 나이트 클럽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방문객과 직원 등 120여 명이 검사를 받고 있으며 입장 제한 인원 넘겨 방역 수칙을 어긴 업소에는 과태료가 처분될 예정입니다.
청주에서는 노래연습장 연쇄 감염으로 10대가 확진됐고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3명 등 모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주와 음성, 진천에서도 1명씩 추가돼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는 3,225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청주의 20대 확진자 3명은 지난 13일 청주의 한 나이트 클럽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방문객과 직원 등 120여 명이 검사를 받고 있으며 입장 제한 인원 넘겨 방역 수칙을 어긴 업소에는 과태료가 처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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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9명 신규 확진…충북 누적 3,2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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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8 19:34:14
- 수정2021-06-18 19:52:57

오늘 충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노래연습장 연쇄 감염으로 10대가 확진됐고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3명 등 모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주와 음성, 진천에서도 1명씩 추가돼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는 3,225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청주의 20대 확진자 3명은 지난 13일 청주의 한 나이트 클럽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방문객과 직원 등 120여 명이 검사를 받고 있으며 입장 제한 인원 넘겨 방역 수칙을 어긴 업소에는 과태료가 처분될 예정입니다.
청주에서는 노래연습장 연쇄 감염으로 10대가 확진됐고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3명 등 모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주와 음성, 진천에서도 1명씩 추가돼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는 3,225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청주의 20대 확진자 3명은 지난 13일 청주의 한 나이트 클럽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방문객과 직원 등 120여 명이 검사를 받고 있으며 입장 제한 인원 넘겨 방역 수칙을 어긴 업소에는 과태료가 처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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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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