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이마트, 전주 에코시티 대형마트 개점 합의
입력 2021.06.18 (19:41)
수정 2021.06.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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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시티에 대형마트 개점을 두고 전주지역 소상공인들이 상생을 요구하며 사업조정을 신청한 가운데, 양측이 4차례 조정회의 끝에 오늘(18)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중소상인 단체가 제시한 영업시간 제한과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등 23개 요구안을 이마트 측이 일부 받아들여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의 '상생합의서'가 작성되고 나면, 이마트 측은 이르면 오는 9월까지 내부 시설공사를 마쳐 개점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중소상인 단체가 제시한 영업시간 제한과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등 23개 요구안을 이마트 측이 일부 받아들여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의 '상생합의서'가 작성되고 나면, 이마트 측은 이르면 오는 9월까지 내부 시설공사를 마쳐 개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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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이마트, 전주 에코시티 대형마트 개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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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8 19:41:43
- 수정2021-06-18 19:46:57
전주 에코시티에 대형마트 개점을 두고 전주지역 소상공인들이 상생을 요구하며 사업조정을 신청한 가운데, 양측이 4차례 조정회의 끝에 오늘(18)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중소상인 단체가 제시한 영업시간 제한과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등 23개 요구안을 이마트 측이 일부 받아들여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의 '상생합의서'가 작성되고 나면, 이마트 측은 이르면 오는 9월까지 내부 시설공사를 마쳐 개점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중소상인 단체가 제시한 영업시간 제한과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등 23개 요구안을 이마트 측이 일부 받아들여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의 '상생합의서'가 작성되고 나면, 이마트 측은 이르면 오는 9월까지 내부 시설공사를 마쳐 개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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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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