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 접종 누적 1,476만 8천여명…인구대비 28.8%

입력 2021.06.19 (10:19) 수정 2021.06.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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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고령층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마감인 오늘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자가 50만 명 늘어 누적 접종자는 1,476만 8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28.8%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늘(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50만 7천 명 늘어 지금까지 1,476만 8천36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126,036명이 늘어 4백만 정도가 접종을 모두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구 대비 7.8% 수준입니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가 44만 2천4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이자 백신 3만 4천827명, 얀센 백신 3만 77명입니다.

모더나 백신 접종은 이달 17일부터 상급종합병원에서 시작됐으나 접종 인원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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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1차 접종 누적 1,476만 8천여명…인구대비 28.8%
    • 입력 2021-06-19 10:19:20
    • 수정2021-06-19 10:33:59
    사회
60세 이상 고령층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마감인 오늘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자가 50만 명 늘어 누적 접종자는 1,476만 8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28.8%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늘(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50만 7천 명 늘어 지금까지 1,476만 8천36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126,036명이 늘어 4백만 정도가 접종을 모두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구 대비 7.8% 수준입니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가 44만 2천4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이자 백신 3만 4천827명, 얀센 백신 3만 77명입니다.

모더나 백신 접종은 이달 17일부터 상급종합병원에서 시작됐으나 접종 인원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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