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규확진 사흘째 1만 명선…“3차 유행 진행중”
입력 2021.06.20 (04:42)
수정 2021.06.2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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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확산으로 영국에서 사흘 연속으로 1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국 정부 집계에 따르면 19일 기준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이 10,321명, 사망자는 14명입니다.
이달 초 3천 명 선까지 감소했는데 넉 달 전 수준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이는 델타 변이의 유행 때문입니다.
정부는 델타 변이에 대응해 축구장 등에 대형 접종센터를 세우고 젊은 층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1차 접종자는 성인 인구의 81.0%고 2차는 59.0%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영국 정부 집계에 따르면 19일 기준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이 10,321명, 사망자는 14명입니다.
이달 초 3천 명 선까지 감소했는데 넉 달 전 수준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이는 델타 변이의 유행 때문입니다.
정부는 델타 변이에 대응해 축구장 등에 대형 접종센터를 세우고 젊은 층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1차 접종자는 성인 인구의 81.0%고 2차는 59.0%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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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신규확진 사흘째 1만 명선…“3차 유행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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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0 04:42:43
- 수정2021-06-20 07:19:31
델타 변이 확산으로 영국에서 사흘 연속으로 1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국 정부 집계에 따르면 19일 기준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이 10,321명, 사망자는 14명입니다.
이달 초 3천 명 선까지 감소했는데 넉 달 전 수준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이는 델타 변이의 유행 때문입니다.
정부는 델타 변이에 대응해 축구장 등에 대형 접종센터를 세우고 젊은 층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1차 접종자는 성인 인구의 81.0%고 2차는 59.0%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영국 정부 집계에 따르면 19일 기준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이 10,321명, 사망자는 14명입니다.
이달 초 3천 명 선까지 감소했는데 넉 달 전 수준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이는 델타 변이의 유행 때문입니다.
정부는 델타 변이에 대응해 축구장 등에 대형 접종센터를 세우고 젊은 층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1차 접종자는 성인 인구의 81.0%고 2차는 59.0%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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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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