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가축 구제역 항체 양성률 90% 넘어
입력 2021.06.21 (08:36)
수정 2021.06.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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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소와 돼지 등의 구제역 항체 양성률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달부터 구제역 예방접종을 마친 소양과 염소 가운데 450여 농가 2,200여 마리를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한 결과, 97.4%의 항체 양성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소와 염소와는 별도로 상시 접종을 진행하고 있는 돼지의 충남지역 구제역 항체 양성률 역시 96.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달부터 구제역 예방접종을 마친 소양과 염소 가운데 450여 농가 2,200여 마리를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한 결과, 97.4%의 항체 양성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소와 염소와는 별도로 상시 접종을 진행하고 있는 돼지의 충남지역 구제역 항체 양성률 역시 96.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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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지역 가축 구제역 항체 양성률 9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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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1 08:36:25
- 수정2021-06-21 08:53:22
충청남도의 소와 돼지 등의 구제역 항체 양성률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달부터 구제역 예방접종을 마친 소양과 염소 가운데 450여 농가 2,200여 마리를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한 결과, 97.4%의 항체 양성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소와 염소와는 별도로 상시 접종을 진행하고 있는 돼지의 충남지역 구제역 항체 양성률 역시 96.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달부터 구제역 예방접종을 마친 소양과 염소 가운데 450여 농가 2,200여 마리를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한 결과, 97.4%의 항체 양성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소와 염소와는 별도로 상시 접종을 진행하고 있는 돼지의 충남지역 구제역 항체 양성률 역시 96.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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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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