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7명…엿새 만에 3백 명대

입력 2021.06.21 (09:32) 수정 2021.06.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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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국내에서 엿새 만에 3백 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7명, 해외 유입 사례는 40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 1,506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7명, 경기 88명으로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된 모습입니다.

대구에서 16명, 대전 14명, 충남·부산 각 11명, 전남·경남 각 10명, 인천·강원 각 7명, 경북 6명, 전북 3명, 충북·세종·제주 각 2명, 광주 1명 등 울산을 제외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주말 영향으로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 어제 하루 2만 3천여 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이중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1만 413명,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1,497건(확진자 47명), 비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71건(확진자 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9명 줄어 137명이 됐고,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004명입니다. 치명률은 1.32%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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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7명…엿새 만에 3백 명대
    • 입력 2021-06-21 09:32:23
    • 수정2021-06-21 10:09:12
    사회
주말 동안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국내에서 엿새 만에 3백 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7명, 해외 유입 사례는 40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 1,506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7명, 경기 88명으로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된 모습입니다.

대구에서 16명, 대전 14명, 충남·부산 각 11명, 전남·경남 각 10명, 인천·강원 각 7명, 경북 6명, 전북 3명, 충북·세종·제주 각 2명, 광주 1명 등 울산을 제외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주말 영향으로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 어제 하루 2만 3천여 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이중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1만 413명,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1,497건(확진자 47명), 비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71건(확진자 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9명 줄어 137명이 됐고,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004명입니다. 치명률은 1.32%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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