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하지’…광주·전남 30도 안팎 무더위 계속

입력 2021.06.21 (09:59) 수정 2021.06.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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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절기 하지인 오늘도,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 광주 30도, 강진 31도, 광양 32도 등 내륙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더위는 내일까지 계속되다가 모레부터는 흐리고, 점차 낮아지겠는데요,

모레부터는 평년 기온을 조금 밑돌아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지만, 낮 동안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 보이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모자나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사용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현재 기온 이미 많은 지역이 20도를 웃돌고 있고요,

낮 기온 담양과 화순 31도로 덥겠습니다.

여수 29도, 순천과 보성 32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한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목포 27도, 영암 30도, 장흥 31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의 낮 기온은 27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모레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번 주도 비 소식이 있는데요,

내일부터 글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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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하지’…광주·전남 30도 안팎 무더위 계속
    • 입력 2021-06-21 09:59:40
    • 수정2021-06-21 11:11:08
    930뉴스(광주)
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절기 하지인 오늘도,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 광주 30도, 강진 31도, 광양 32도 등 내륙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더위는 내일까지 계속되다가 모레부터는 흐리고, 점차 낮아지겠는데요,

모레부터는 평년 기온을 조금 밑돌아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지만, 낮 동안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 보이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모자나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사용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현재 기온 이미 많은 지역이 20도를 웃돌고 있고요,

낮 기온 담양과 화순 31도로 덥겠습니다.

여수 29도, 순천과 보성 32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한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목포 27도, 영암 30도, 장흥 31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의 낮 기온은 27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모레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번 주도 비 소식이 있는데요,

내일부터 글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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