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제 15명 확진…오늘부터 ‘영업제한’ 해제

어제(20일) 오전까지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명입니다.

이 가운데 8명은 가족과 지인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3명은 인도네시아 입국자입니다.

확진자 4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사상구 운동시설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자 이용자 190여 명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입니다.

오늘(21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부산지역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등에 적용 중인 영업시간 제한 조처가 모두 해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