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황강 광역취수장 반대위원회’ 발족
입력 2021.06.21 (21:49)
수정 2021.06.21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거창지역 사회단체들로 꾸려진 황강광역취수장 설치 반대 투쟁위원회가 오늘(21) 출범했습니다.
투쟁위원회는 황강광역취수장은 직간접 이해당사자인 거창군을 빼고 논의되어서는 안 된다며 24일 예정된 낙동강물관리위원회를 취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투쟁위는 황강광역취수장이 설치되면 합천댐의 저수율이 항상 높게 유지돼 상류에 있는 거창군에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투쟁위원회는 황강광역취수장은 직간접 이해당사자인 거창군을 빼고 논의되어서는 안 된다며 24일 예정된 낙동강물관리위원회를 취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투쟁위는 황강광역취수장이 설치되면 합천댐의 저수율이 항상 높게 유지돼 상류에 있는 거창군에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거창 ‘황강 광역취수장 반대위원회’ 발족
-
- 입력 2021-06-21 21:49:19
- 수정2021-06-21 21:53:49
거창지역 사회단체들로 꾸려진 황강광역취수장 설치 반대 투쟁위원회가 오늘(21) 출범했습니다.
투쟁위원회는 황강광역취수장은 직간접 이해당사자인 거창군을 빼고 논의되어서는 안 된다며 24일 예정된 낙동강물관리위원회를 취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투쟁위는 황강광역취수장이 설치되면 합천댐의 저수율이 항상 높게 유지돼 상류에 있는 거창군에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투쟁위원회는 황강광역취수장은 직간접 이해당사자인 거창군을 빼고 논의되어서는 안 된다며 24일 예정된 낙동강물관리위원회를 취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투쟁위는 황강광역취수장이 설치되면 합천댐의 저수율이 항상 높게 유지돼 상류에 있는 거창군에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
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박상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