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미 북핵대표, 워킹그룹 종료 검토에 합의”
입력 2021.06.22 (09:35)
수정 2021.06.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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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대표들이 2018년 만들어진 한미 워킹그룹을 종료하는 쪽으로 검토하는 데 합의했다고 우리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한미 간 북핵 수석대표 협의 외에도 국장급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구체적 방안은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워킹그룹은 한미 간 비핵화와 대북 제재, 남북협력 등을 수시로 조율하는 관계 당국 간 협의체로, 미국 트럼프 행정부 시기인 2018년 11월 워싱턴에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한미 간 북핵 수석대표 협의 외에도 국장급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구체적 방안은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워킹그룹은 한미 간 비핵화와 대북 제재, 남북협력 등을 수시로 조율하는 관계 당국 간 협의체로, 미국 트럼프 행정부 시기인 2018년 11월 워싱턴에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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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한미 북핵대표, 워킹그룹 종료 검토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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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2 09:35:19
- 수정2021-06-22 09: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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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대표들이 2018년 만들어진 한미 워킹그룹을 종료하는 쪽으로 검토하는 데 합의했다고 우리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한미 간 북핵 수석대표 협의 외에도 국장급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구체적 방안은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워킹그룹은 한미 간 비핵화와 대북 제재, 남북협력 등을 수시로 조율하는 관계 당국 간 협의체로, 미국 트럼프 행정부 시기인 2018년 11월 워싱턴에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한미 간 북핵 수석대표 협의 외에도 국장급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구체적 방안은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워킹그룹은 한미 간 비핵화와 대북 제재, 남북협력 등을 수시로 조율하는 관계 당국 간 협의체로, 미국 트럼프 행정부 시기인 2018년 11월 워싱턴에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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