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의 한 오피스텔에서 동갑내기 남성을 감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은 남성 2명이 오늘(22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 유치장을 나온 이들은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량에 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11월 피해자의 가족이 자신들을 상해죄로 고소한 후 보복과 금품 갈취를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 유치장을 나온 이들은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량에 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11월 피해자의 가족이 자신들을 상해죄로 고소한 후 보복과 금품 갈취를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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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마포 감금살인’ 피의자들 검찰 송치…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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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2 10:10:59
서울 마포의 한 오피스텔에서 동갑내기 남성을 감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은 남성 2명이 오늘(22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 유치장을 나온 이들은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량에 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11월 피해자의 가족이 자신들을 상해죄로 고소한 후 보복과 금품 갈취를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 유치장을 나온 이들은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량에 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11월 피해자의 가족이 자신들을 상해죄로 고소한 후 보복과 금품 갈취를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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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석 기자 vanill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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