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경찰, 흑인 청소년 목 눌러 제압해 논란

입력 2021.06.22 (10:48) 수정 2021.06.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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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경찰이 흑인 청소년의 목을 눌러 제압하는 장면이 공개돼 과잉 진압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한 경찰관이 다리로 14살 소년의 목을 짓누르고 다른 경찰관은 소년의 가방을 수색하는데요.

몬트리올 경찰은 최근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싸움 때문에 출동했다가 신원을 밝히지 않는 청소년을 체포한 거라며, 경찰관이 사용한 물리력이 정당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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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경찰, 흑인 청소년 목 눌러 제압해 논란
    • 입력 2021-06-22 10:48:22
    • 수정2021-06-22 10:54:10
    지구촌뉴스
캐나다 몬트리올 경찰이 흑인 청소년의 목을 눌러 제압하는 장면이 공개돼 과잉 진압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한 경찰관이 다리로 14살 소년의 목을 짓누르고 다른 경찰관은 소년의 가방을 수색하는데요.

몬트리올 경찰은 최근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싸움 때문에 출동했다가 신원을 밝히지 않는 청소년을 체포한 거라며, 경찰관이 사용한 물리력이 정당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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