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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춘천초교 집단감염 발생…조기 등교 화 부르나?
입력 2021.06.22 (10:55) 수정 2021.06.22 (11:22) 930뉴스(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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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춘천의 춘천초등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22일) 새로 나온 확진자만 모두 9명인데요.

강원도교육청이 이미 조기 등교를 시작한 상태라 학교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문영 기자, 춘천초교 집단감염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춘천초교에서 오늘(22일) 새로 나온 코로나19 양성 확진자만 9명입니다.

1학년 학생 7명과 교사 1명, 방역담당직원 1명입니다.

춘천초교에서 처음 확진자가 나온 건 바로 어제였습니다.

초등학생 1학년 학생이었는데요.

이후, 함께 등교한 1,2학년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실시했더니, 이번에 한꺼번에 확진자가 쏟아진 겁니다.

이로써 어제와 오늘 오전까지 발생한 춘천초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춘천초교 집단감염은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첫째, 확진자 10명 가운데 9명이 한 반에서 나왔다는 겁니다.

학생과 담담 교사였습니다.

또, 이들 대부분 열이나 기침 등의 감염 의심증상이 없는 무증상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또, 확진자 가운데에는 코로나19를 대비해 열 체크를 돕는 방역지원인력으로 활동한 보조교사도 있어 추가 전파 감염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추가 전파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춘천초교에는 선별진료소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어제 검사를 하지 않았던 3학년 이상 전교생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실시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정부 방침보다 앞선 이달 14일부터 전교생 규모에 따라 도내 학교의 전면 등교를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교육부에서 학교 방역인력 사업비 분담비율을 30%에서 20%로 낮추면서 교부액이 18억여원 감소함에 따라 2학기부터는 학교 방역인력이 2,140명에서 1,876명으로 264명이 줄 예정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늘 교육감 주재로 이른 아침부터 긴급 방역 대책회의를 열고 춘천초 학생들의 집단 감염으로 인한 코로나 확산세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김문영입니다.

영상편집:임강수

  • 춘천초교 집단감염 발생…조기 등교 화 부르나?
    • 입력 2021-06-22 10:55:42
    • 수정2021-06-22 11:22:16
    930뉴스(춘천)
[앵커]

춘천의 춘천초등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22일) 새로 나온 확진자만 모두 9명인데요.

강원도교육청이 이미 조기 등교를 시작한 상태라 학교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문영 기자, 춘천초교 집단감염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춘천초교에서 오늘(22일) 새로 나온 코로나19 양성 확진자만 9명입니다.

1학년 학생 7명과 교사 1명, 방역담당직원 1명입니다.

춘천초교에서 처음 확진자가 나온 건 바로 어제였습니다.

초등학생 1학년 학생이었는데요.

이후, 함께 등교한 1,2학년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실시했더니, 이번에 한꺼번에 확진자가 쏟아진 겁니다.

이로써 어제와 오늘 오전까지 발생한 춘천초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춘천초교 집단감염은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첫째, 확진자 10명 가운데 9명이 한 반에서 나왔다는 겁니다.

학생과 담담 교사였습니다.

또, 이들 대부분 열이나 기침 등의 감염 의심증상이 없는 무증상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또, 확진자 가운데에는 코로나19를 대비해 열 체크를 돕는 방역지원인력으로 활동한 보조교사도 있어 추가 전파 감염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추가 전파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춘천초교에는 선별진료소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어제 검사를 하지 않았던 3학년 이상 전교생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실시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정부 방침보다 앞선 이달 14일부터 전교생 규모에 따라 도내 학교의 전면 등교를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교육부에서 학교 방역인력 사업비 분담비율을 30%에서 20%로 낮추면서 교부액이 18억여원 감소함에 따라 2학기부터는 학교 방역인력이 2,140명에서 1,876명으로 264명이 줄 예정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늘 교육감 주재로 이른 아침부터 긴급 방역 대책회의를 열고 춘천초 학생들의 집단 감염으로 인한 코로나 확산세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김문영입니다.

영상편집:임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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