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132명…나흘째 1백 명대
입력 2021.06.22 (11:16)
수정 2021.06.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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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4만 7,9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유입 6명을 제외하면 모두 국내 발생 확진자입니다.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마포구 거주 환자 1명이 숨지면서, 서울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509명으로 늘었습니다.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확진자 접촉이 55명으로 가장 많았고, 집단감염은 21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5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영등포구 교회 관련 3명, 마포구·강남구 음식점 관련 2명, 동대문구 직장 관련 1명, 강북구 직장 관련 1명, 종로구 직장 관련 1명이 확진됐습니다.
특히 마포구·강남구 음식점에서는 지난 14일 마포구 음식점 방문자가 최초 확진된 뒤 또 다른 방문자와 방문자가 들른 강남구 음식점 방문자, 지인 등 모두 15명이 확진됐습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면 221명이 검사를 받은 가운데, 95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확진자 발생시설에 방역을 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경로 조사와 접촉자 파악·분류, 음식점 방문자 검사 안내 문자 발송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백신 접종 인구는 어제(21일) 하루 1차 4,973명, 2차 2만 1,087명이 신규 접종해, 누적 접종자는 1차 278만 1,609명(80.4%), 2차 77만 137명(21.9%)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5만 3,200회분, 화이자 16만 1,442회분, 얀센 5,180회분, 모더나 6,470회분 등 모두 22만 6,292회분이 남아 있습니다.
백신 접종 이상 반응은 어제 하루 972건이 새로 접수돼 누적 1만 1,740건입니다. 이 가운데 근육통, 발열 등 경증 신고사례가 98.2%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4만 7,9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유입 6명을 제외하면 모두 국내 발생 확진자입니다.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마포구 거주 환자 1명이 숨지면서, 서울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509명으로 늘었습니다.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확진자 접촉이 55명으로 가장 많았고, 집단감염은 21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5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영등포구 교회 관련 3명, 마포구·강남구 음식점 관련 2명, 동대문구 직장 관련 1명, 강북구 직장 관련 1명, 종로구 직장 관련 1명이 확진됐습니다.
특히 마포구·강남구 음식점에서는 지난 14일 마포구 음식점 방문자가 최초 확진된 뒤 또 다른 방문자와 방문자가 들른 강남구 음식점 방문자, 지인 등 모두 15명이 확진됐습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면 221명이 검사를 받은 가운데, 95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확진자 발생시설에 방역을 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경로 조사와 접촉자 파악·분류, 음식점 방문자 검사 안내 문자 발송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백신 접종 인구는 어제(21일) 하루 1차 4,973명, 2차 2만 1,087명이 신규 접종해, 누적 접종자는 1차 278만 1,609명(80.4%), 2차 77만 137명(21.9%)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5만 3,200회분, 화이자 16만 1,442회분, 얀센 5,180회분, 모더나 6,470회분 등 모두 22만 6,292회분이 남아 있습니다.
백신 접종 이상 반응은 어제 하루 972건이 새로 접수돼 누적 1만 1,740건입니다. 이 가운데 근육통, 발열 등 경증 신고사례가 98.2%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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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6-22 13:56:07
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4만 7,9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유입 6명을 제외하면 모두 국내 발생 확진자입니다.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마포구 거주 환자 1명이 숨지면서, 서울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509명으로 늘었습니다.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확진자 접촉이 55명으로 가장 많았고, 집단감염은 21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5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영등포구 교회 관련 3명, 마포구·강남구 음식점 관련 2명, 동대문구 직장 관련 1명, 강북구 직장 관련 1명, 종로구 직장 관련 1명이 확진됐습니다.
특히 마포구·강남구 음식점에서는 지난 14일 마포구 음식점 방문자가 최초 확진된 뒤 또 다른 방문자와 방문자가 들른 강남구 음식점 방문자, 지인 등 모두 15명이 확진됐습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면 221명이 검사를 받은 가운데, 95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확진자 발생시설에 방역을 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경로 조사와 접촉자 파악·분류, 음식점 방문자 검사 안내 문자 발송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백신 접종 인구는 어제(21일) 하루 1차 4,973명, 2차 2만 1,087명이 신규 접종해, 누적 접종자는 1차 278만 1,609명(80.4%), 2차 77만 137명(21.9%)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5만 3,200회분, 화이자 16만 1,442회분, 얀센 5,180회분, 모더나 6,470회분 등 모두 22만 6,292회분이 남아 있습니다.
백신 접종 이상 반응은 어제 하루 972건이 새로 접수돼 누적 1만 1,740건입니다. 이 가운데 근육통, 발열 등 경증 신고사례가 98.2%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4만 7,9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유입 6명을 제외하면 모두 국내 발생 확진자입니다.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마포구 거주 환자 1명이 숨지면서, 서울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509명으로 늘었습니다.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확진자 접촉이 55명으로 가장 많았고, 집단감염은 21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5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영등포구 교회 관련 3명, 마포구·강남구 음식점 관련 2명, 동대문구 직장 관련 1명, 강북구 직장 관련 1명, 종로구 직장 관련 1명이 확진됐습니다.
특히 마포구·강남구 음식점에서는 지난 14일 마포구 음식점 방문자가 최초 확진된 뒤 또 다른 방문자와 방문자가 들른 강남구 음식점 방문자, 지인 등 모두 15명이 확진됐습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면 221명이 검사를 받은 가운데, 95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확진자 발생시설에 방역을 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경로 조사와 접촉자 파악·분류, 음식점 방문자 검사 안내 문자 발송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백신 접종 인구는 어제(21일) 하루 1차 4,973명, 2차 2만 1,087명이 신규 접종해, 누적 접종자는 1차 278만 1,609명(80.4%), 2차 77만 137명(21.9%)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5만 3,200회분, 화이자 16만 1,442회분, 얀센 5,180회분, 모더나 6,470회분 등 모두 22만 6,292회분이 남아 있습니다.
백신 접종 이상 반응은 어제 하루 972건이 새로 접수돼 누적 1만 1,740건입니다. 이 가운데 근육통, 발열 등 경증 신고사례가 98.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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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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