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협상 시작…“가치 확장하는 당 대 당 통합”
입력 2021.06.22 (11:42)
수정 2021.06.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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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가치를 확장하는 당 대 당 통합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실무협상단은 오늘(22일) 오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양당이 가치를 확장하는 당 대 당 통합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신환 전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가치를 확장하는 당 대 당 통합 원칙에 합의했고, 그 속에서 (당명 변경은) 열어놓고 앞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국민의힘 성일종 단장과 오신환·이재영 전 의원, 국민의당에선 권은희 단장과 김윤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김근태 부대변인이 나섰습니다.
성 단장은 회의에서 “정권을 교체하라는 국민적 요구를 우리 모두가 안다”면서 국민의힘 주호영 전 대표 권한대행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선언했던 합당 절차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권 단장도 “지지와 가치를 확장하는 원칙 있는 통합을 추진한다는 부분에 있어 당원의 뜻을 모았고, 그 내용에 대해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공감대를 이룬 상황”이라면서 “야권 대통합을 바라는 국민적 열망에 맞는 실무논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당 실무협상단은 매주 화요일 합당을 위한 정례회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실무협상단은 오늘(22일) 오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양당이 가치를 확장하는 당 대 당 통합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신환 전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가치를 확장하는 당 대 당 통합 원칙에 합의했고, 그 속에서 (당명 변경은) 열어놓고 앞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국민의힘 성일종 단장과 오신환·이재영 전 의원, 국민의당에선 권은희 단장과 김윤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김근태 부대변인이 나섰습니다.
성 단장은 회의에서 “정권을 교체하라는 국민적 요구를 우리 모두가 안다”면서 국민의힘 주호영 전 대표 권한대행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선언했던 합당 절차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권 단장도 “지지와 가치를 확장하는 원칙 있는 통합을 추진한다는 부분에 있어 당원의 뜻을 모았고, 그 내용에 대해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공감대를 이룬 상황”이라면서 “야권 대통합을 바라는 국민적 열망에 맞는 실무논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당 실무협상단은 매주 화요일 합당을 위한 정례회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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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협상 시작…“가치 확장하는 당 대 당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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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2 11:42:53
- 수정2021-06-22 11:52:57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가치를 확장하는 당 대 당 통합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실무협상단은 오늘(22일) 오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양당이 가치를 확장하는 당 대 당 통합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신환 전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가치를 확장하는 당 대 당 통합 원칙에 합의했고, 그 속에서 (당명 변경은) 열어놓고 앞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국민의힘 성일종 단장과 오신환·이재영 전 의원, 국민의당에선 권은희 단장과 김윤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김근태 부대변인이 나섰습니다.
성 단장은 회의에서 “정권을 교체하라는 국민적 요구를 우리 모두가 안다”면서 국민의힘 주호영 전 대표 권한대행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선언했던 합당 절차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권 단장도 “지지와 가치를 확장하는 원칙 있는 통합을 추진한다는 부분에 있어 당원의 뜻을 모았고, 그 내용에 대해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공감대를 이룬 상황”이라면서 “야권 대통합을 바라는 국민적 열망에 맞는 실무논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당 실무협상단은 매주 화요일 합당을 위한 정례회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실무협상단은 오늘(22일) 오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양당이 가치를 확장하는 당 대 당 통합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신환 전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가치를 확장하는 당 대 당 통합 원칙에 합의했고, 그 속에서 (당명 변경은) 열어놓고 앞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국민의힘 성일종 단장과 오신환·이재영 전 의원, 국민의당에선 권은희 단장과 김윤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김근태 부대변인이 나섰습니다.
성 단장은 회의에서 “정권을 교체하라는 국민적 요구를 우리 모두가 안다”면서 국민의힘 주호영 전 대표 권한대행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선언했던 합당 절차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권 단장도 “지지와 가치를 확장하는 원칙 있는 통합을 추진한다는 부분에 있어 당원의 뜻을 모았고, 그 내용에 대해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공감대를 이룬 상황”이라면서 “야권 대통합을 바라는 국민적 열망에 맞는 실무논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당 실무협상단은 매주 화요일 합당을 위한 정례회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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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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