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하반기 대규모 접종에 대비해 3주간 접종센터 정비”

입력 2021.06.22 (14:38) 수정 2021.06.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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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하반기 대규모 접종에 앞서 6월 말부터 3주간(6월 28일~7월 18일) 주말 휴무와 교육, 휴가 등을 통해 예방접종센터에 대한 재정비에 들어간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그동안 지자체를 중심으로 주6일 동안 중단 없이 예방접종을 수행해 옴에 따라 재정비를 통해 하반기 대규모 접종에 대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예방접종센터는 접종 여건을 고려해 주 5~6일 근무 체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보건소 직원과 의료 인력들의 연가 및 포상휴가 등을 실시하도록 독려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대규모 접종에 대비하기 위해 접종센터 신규 인력과 위탁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참관 교육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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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당국 “하반기 대규모 접종에 대비해 3주간 접종센터 정비”
    • 입력 2021-06-22 14:38:04
    • 수정2021-06-22 14:49:37
    사회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하반기 대규모 접종에 앞서 6월 말부터 3주간(6월 28일~7월 18일) 주말 휴무와 교육, 휴가 등을 통해 예방접종센터에 대한 재정비에 들어간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그동안 지자체를 중심으로 주6일 동안 중단 없이 예방접종을 수행해 옴에 따라 재정비를 통해 하반기 대규모 접종에 대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예방접종센터는 접종 여건을 고려해 주 5~6일 근무 체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보건소 직원과 의료 인력들의 연가 및 포상휴가 등을 실시하도록 독려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대규모 접종에 대비하기 위해 접종센터 신규 인력과 위탁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참관 교육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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