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도소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06.22 (18:02) 수정 2021.06.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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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22일) 오전 의정부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어제 목감기 증상을 느껴 지역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확진된 직원이 19일부터 출근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의정부교도소 전체를 방역 소독하는 한편, 모든 직원과 수용자에 대한 PCR 전수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1,2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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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교도소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1-06-22 18:02:56
    • 수정2021-06-22 18:04:27
    사회
의정부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22일) 오전 의정부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어제 목감기 증상을 느껴 지역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확진된 직원이 19일부터 출근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의정부교도소 전체를 방역 소독하는 한편, 모든 직원과 수용자에 대한 PCR 전수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1,2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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