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미리보는 KBS뉴스9

‘신속 대피’했다더니 ‘퇴근’?…CCTV 모두 소실

화재 발생 직후 직원을 신속 대피시켰다던 쿠팡 측 설명과 달리 직원 대부분은 퇴근 시간대에 스스로 현장을 나간 정황이 최초 119 신고에서 드러났습니다. 대피 지연 의혹 등을 밝혀 줄 CCTV는 모두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변이’ 검출률 40% 육박…클럽 원정 뒤 확진

국내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이 40%에 육박했습니다. 수도권 영업 제한을 피해 서울에서 청주 클럽을 찾은 20대 세 명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 ‘경선 일정’ 재논의…윤석열, X파일 ‘역공’

민주당이 대선 경선 일정을 25일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른바 X파일 논란과 관련해 괴문서로 정치 공작을 하지 말라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카드 캐시백’ 유력

5차 재난지원금은 소득 기준 하위 70%에 선별 지급하기로 정부와 여당이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전 국민 지원책으론 신용카드 캐시백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한국은행 “경제 충격 있으면 집값 급락할 수도”

한국은행이 우리 경제에 충격이 가해질 경우 집값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서울 집값에 대해선 고평가라는 단어도 썼는데, 이런 진단이 나온 배경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