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동 침수 피해 정비 사업 실효성 의문”
입력 2021.06.22 (21:41)
수정 2021.06.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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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삼도2동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중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이 계획과 다르게 추진되고 있어 실효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22일)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 홍명환 의원은, 제주시가 상습 침수지역인 삼도119센터 부근에 설치하기로 한 펌프장을 라마다호텔 옆 공유지로 옮기고, 저류조 용량도 1,500t에서 1만8,000t으로 10배 이상 확대해 공사비가 두 배나 늘어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며 타당성 검사가 다시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22일)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 홍명환 의원은, 제주시가 상습 침수지역인 삼도119센터 부근에 설치하기로 한 펌프장을 라마다호텔 옆 공유지로 옮기고, 저류조 용량도 1,500t에서 1만8,000t으로 10배 이상 확대해 공사비가 두 배나 늘어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며 타당성 검사가 다시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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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도동 침수 피해 정비 사업 실효성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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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2 21:41:16
- 수정2021-06-22 21:43:33
제주시 삼도2동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중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이 계획과 다르게 추진되고 있어 실효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22일)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 홍명환 의원은, 제주시가 상습 침수지역인 삼도119센터 부근에 설치하기로 한 펌프장을 라마다호텔 옆 공유지로 옮기고, 저류조 용량도 1,500t에서 1만8,000t으로 10배 이상 확대해 공사비가 두 배나 늘어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며 타당성 검사가 다시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22일)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 홍명환 의원은, 제주시가 상습 침수지역인 삼도119센터 부근에 설치하기로 한 펌프장을 라마다호텔 옆 공유지로 옮기고, 저류조 용량도 1,500t에서 1만8,000t으로 10배 이상 확대해 공사비가 두 배나 늘어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며 타당성 검사가 다시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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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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