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규 고창군의장, 민주당 탈당
입력 2021.06.22 (21:47)
수정 2021.06.22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회와 갈등을 빚어온 최인규 고창군의장이 탈당했습니다.
최 의장은 앞서 본인에게 내려진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은 의회 후반기 원 구성이 윤준병 지역위원장의 뜻과 다르게 이뤄진 것에 대한 정치적 보복이었다며, 거대 정당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탈당을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의장은 지난달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 윤 위원장 측이 특정 후보 지지를 독려했다며 해명을 요구하는 등 지역위원회와 갈등을 이어 왔습니다.
최 의장은 앞서 본인에게 내려진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은 의회 후반기 원 구성이 윤준병 지역위원장의 뜻과 다르게 이뤄진 것에 대한 정치적 보복이었다며, 거대 정당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탈당을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의장은 지난달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 윤 위원장 측이 특정 후보 지지를 독려했다며 해명을 요구하는 등 지역위원회와 갈등을 이어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인규 고창군의장, 민주당 탈당
-
- 입력 2021-06-22 21:47:26
- 수정2021-06-22 21:51:15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1/06/22/130_5215878.jpg)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회와 갈등을 빚어온 최인규 고창군의장이 탈당했습니다.
최 의장은 앞서 본인에게 내려진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은 의회 후반기 원 구성이 윤준병 지역위원장의 뜻과 다르게 이뤄진 것에 대한 정치적 보복이었다며, 거대 정당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탈당을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의장은 지난달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 윤 위원장 측이 특정 후보 지지를 독려했다며 해명을 요구하는 등 지역위원회와 갈등을 이어 왔습니다.
최 의장은 앞서 본인에게 내려진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은 의회 후반기 원 구성이 윤준병 지역위원장의 뜻과 다르게 이뤄진 것에 대한 정치적 보복이었다며, 거대 정당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탈당을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의장은 지난달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 윤 위원장 측이 특정 후보 지지를 독려했다며 해명을 요구하는 등 지역위원회와 갈등을 이어 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