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불균형 심해지고 주택 구입부담 커졌다”
입력 2021.06.22 (21:54)
수정 2021.06.22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년 이후 지속된 부동산 열풍으로 도민들의 자산이 양극화되고 주택구입 부담이 커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 부동산 시장의 특징과 시사점을 보면 도내 부동산 보유 1분위와 5분위 가구의 가격 격차는, 2012년 5억 2천만 원에서 지난해 14억 2천만 원으로 3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주택 구입시 대출 상환부담 정도를 나타낸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지난해 67.3으로, 전국 평균 57.4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 부동산 시장의 특징과 시사점을 보면 도내 부동산 보유 1분위와 5분위 가구의 가격 격차는, 2012년 5억 2천만 원에서 지난해 14억 2천만 원으로 3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주택 구입시 대출 상환부담 정도를 나타낸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지난해 67.3으로, 전국 평균 57.4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산 불균형 심해지고 주택 구입부담 커졌다”
-
- 입력 2021-06-22 21:54:42
- 수정2021-06-22 22:07:57
2010년 이후 지속된 부동산 열풍으로 도민들의 자산이 양극화되고 주택구입 부담이 커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 부동산 시장의 특징과 시사점을 보면 도내 부동산 보유 1분위와 5분위 가구의 가격 격차는, 2012년 5억 2천만 원에서 지난해 14억 2천만 원으로 3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주택 구입시 대출 상환부담 정도를 나타낸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지난해 67.3으로, 전국 평균 57.4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 부동산 시장의 특징과 시사점을 보면 도내 부동산 보유 1분위와 5분위 가구의 가격 격차는, 2012년 5억 2천만 원에서 지난해 14억 2천만 원으로 3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주택 구입시 대출 상환부담 정도를 나타낸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지난해 67.3으로, 전국 평균 57.4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나종훈 기자 na@kbs.co.kr
나종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