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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미, 독립기념일까지 코로나독립 목표 미달
입력 2021.06.23 (06:52) 수정 2021.06.23 (07:01) 국제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까지 18세 이상 미국 성인 70%에게 최소 1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목표가 몇 주 더 걸릴 것 같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7월 4일까지 미국인 1억 6천만 명에게 백신을 완전히 접종시키겠다는 또 다른 목표 역시 7월 중순은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은 22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자이언츠 조정관은 다만 현재까지 30세 이상 미국인 70%가 최소 1회 백신을 맞았고, 27세 이상의 경우 독립기념일까지 70%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8∼26세 성인이 접종하도록 설득하는 게 더 큰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젊은층의 접종률이 중장년층에 미치지 못한다고 전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18세 이상 성인의 65%가 최소 1회 접종했고, 1억5천만 명 이상이 완전히 접종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전했습니다.

자이언츠 조정관은 미국 50개 주(州) 중 16개 주와 워싱턴DC가 이미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바이든 대통령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 강세 주를 중심으로 백신 접종률이 뒤처지고 있습니다.

이에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비롯한 고위 관계자들이 총동원돼 전국을 누비며 백신 접종 장려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습니다.

질 바이든 여사도 이날 미시시피주와 테네시주를 방문해 접종 권고 활동을 펼쳤고,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4일 노스캐롤라이나로 향해 접종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 독립기념일까지 코로나독립 목표 미달
    • 입력 2021-06-23 06:52:26
    • 수정2021-06-23 07:01:19
    국제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까지 18세 이상 미국 성인 70%에게 최소 1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목표가 몇 주 더 걸릴 것 같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7월 4일까지 미국인 1억 6천만 명에게 백신을 완전히 접종시키겠다는 또 다른 목표 역시 7월 중순은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은 22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자이언츠 조정관은 다만 현재까지 30세 이상 미국인 70%가 최소 1회 백신을 맞았고, 27세 이상의 경우 독립기념일까지 70%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8∼26세 성인이 접종하도록 설득하는 게 더 큰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젊은층의 접종률이 중장년층에 미치지 못한다고 전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18세 이상 성인의 65%가 최소 1회 접종했고, 1억5천만 명 이상이 완전히 접종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전했습니다.

자이언츠 조정관은 미국 50개 주(州) 중 16개 주와 워싱턴DC가 이미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바이든 대통령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 강세 주를 중심으로 백신 접종률이 뒤처지고 있습니다.

이에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비롯한 고위 관계자들이 총동원돼 전국을 누비며 백신 접종 장려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습니다.

질 바이든 여사도 이날 미시시피주와 테네시주를 방문해 접종 권고 활동을 펼쳤고,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4일 노스캐롤라이나로 향해 접종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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