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잇따라

전북현대 프로축구단이 코로나19 시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관들과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어제(22일) 전북현대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프로스포츠의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협력 체계를 함께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17일에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스포츠와 문화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마케팅 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