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 연쇄 감염…충북 누적 3,261명

입력 2021.06.23 (08:32) 수정 2021.06.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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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새로 확인된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추가 확진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청주에서는 괴산에 물놀이 다녀온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하던 2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청주 노래연습장 연쇄 감염으로 30대 1명도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83명으로 늘었고, 기존 확진자의 가족, 인천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외국인 2명 등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주에서는 확진자가 나온 식당과 관련해 70대와 80대가 각각 확진됐습니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3,26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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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충주 연쇄 감염…충북 누적 3,261명
    • 입력 2021-06-23 08:32:52
    • 수정2021-06-23 08:55:24
    뉴스광장(청주)
어제(2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새로 확인된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추가 확진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청주에서는 괴산에 물놀이 다녀온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하던 2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청주 노래연습장 연쇄 감염으로 30대 1명도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83명으로 늘었고, 기존 확진자의 가족, 인천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외국인 2명 등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주에서는 확진자가 나온 식당과 관련해 70대와 80대가 각각 확진됐습니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3,26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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