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주도권 잡는다”…삼성 핵심칩·기지국 등 솔루션 대거 공개
입력 2021.06.23 (09:35)
수정 2021.06.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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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G 네트워크 솔루션을 대거 공개하며 5G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어제(22일) 저녁 온라인으로 ‘삼성 네트워크: 통신을 재정의하다’라는 주제의 글로벌 가상 이벤트를 열고, 기지국용 차세대 핵심칩, 차세대 고성능 기지국 라인업, 5G 가상화 솔루션 등 신규 5G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차세대 핵심칩은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이면서도 기지국 크기를 줄일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내년에 출시되는 차세대 고성능 기지국 라인업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가 단독으로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작년 미국 버라이즌, 올해 초 일본 NTT도코모에 이어 최근 유럽 보다폰과 5G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5G 시장에서 주도권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를 계기로 5G 장비 시장 입지를 더욱 굳힌다는 계획입니다.
시장조사업체 델오로에 따르면 작년 글로벌 5G 통신장비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7.2% 점유율로 5위를 기록했다. 1위는 화웨이(31.7%), 2위는 에릭슨(29.2%), 3위는 노키아(18.7%), 4위는 ZTE(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어제(22일) 저녁 온라인으로 ‘삼성 네트워크: 통신을 재정의하다’라는 주제의 글로벌 가상 이벤트를 열고, 기지국용 차세대 핵심칩, 차세대 고성능 기지국 라인업, 5G 가상화 솔루션 등 신규 5G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차세대 핵심칩은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이면서도 기지국 크기를 줄일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내년에 출시되는 차세대 고성능 기지국 라인업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가 단독으로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작년 미국 버라이즌, 올해 초 일본 NTT도코모에 이어 최근 유럽 보다폰과 5G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5G 시장에서 주도권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를 계기로 5G 장비 시장 입지를 더욱 굳힌다는 계획입니다.
시장조사업체 델오로에 따르면 작년 글로벌 5G 통신장비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7.2% 점유율로 5위를 기록했다. 1위는 화웨이(31.7%), 2위는 에릭슨(29.2%), 3위는 노키아(18.7%), 4위는 ZTE(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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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G 주도권 잡는다”…삼성 핵심칩·기지국 등 솔루션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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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3 09:35:27
- 수정2021-06-23 09:37:06
삼성전자가 5G 네트워크 솔루션을 대거 공개하며 5G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어제(22일) 저녁 온라인으로 ‘삼성 네트워크: 통신을 재정의하다’라는 주제의 글로벌 가상 이벤트를 열고, 기지국용 차세대 핵심칩, 차세대 고성능 기지국 라인업, 5G 가상화 솔루션 등 신규 5G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차세대 핵심칩은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이면서도 기지국 크기를 줄일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내년에 출시되는 차세대 고성능 기지국 라인업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가 단독으로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작년 미국 버라이즌, 올해 초 일본 NTT도코모에 이어 최근 유럽 보다폰과 5G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5G 시장에서 주도권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를 계기로 5G 장비 시장 입지를 더욱 굳힌다는 계획입니다.
시장조사업체 델오로에 따르면 작년 글로벌 5G 통신장비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7.2% 점유율로 5위를 기록했다. 1위는 화웨이(31.7%), 2위는 에릭슨(29.2%), 3위는 노키아(18.7%), 4위는 ZTE(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어제(22일) 저녁 온라인으로 ‘삼성 네트워크: 통신을 재정의하다’라는 주제의 글로벌 가상 이벤트를 열고, 기지국용 차세대 핵심칩, 차세대 고성능 기지국 라인업, 5G 가상화 솔루션 등 신규 5G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차세대 핵심칩은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이면서도 기지국 크기를 줄일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내년에 출시되는 차세대 고성능 기지국 라인업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가 단독으로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작년 미국 버라이즌, 올해 초 일본 NTT도코모에 이어 최근 유럽 보다폰과 5G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5G 시장에서 주도권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를 계기로 5G 장비 시장 입지를 더욱 굳힌다는 계획입니다.
시장조사업체 델오로에 따르면 작년 글로벌 5G 통신장비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7.2% 점유율로 5위를 기록했다. 1위는 화웨이(31.7%), 2위는 에릭슨(29.2%), 3위는 노키아(18.7%), 4위는 ZTE(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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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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