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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 중반대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부족으로 이번 달까지 접종을 못 받는 사전예약자 20만 명은 오늘부터 다시 예약을 시작합니다.
김민지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5명입니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228명, 경기 180명 등입니다.
백신 1차 접종은 지금까지 약 1,510만 명이 마쳐, 전체 인구 대비 29.4%를 기록했습니다.
접종 완료자는 누적 429만여 명으로 전 국민의 8.4%에 해당합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23일) 오전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다음 달 중순까지는 2차 접종에 주력할 계획라며, 하반기 예정된 대규모 접종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1차장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이 시행되는 다음달부터는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 높은 수준의 자율적 예방 활동도 요청했습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신청했지만 이달까지 접종 받지 못하는 약 20만 명에 대해 오늘부터 8일 동안 예약 신청이 다시 시작됩니다.
이들은 예순 살 이상 고령자와 호흡기질환자 등인데, 백신 물량 부족으로 다음 달 초로 접종이 연기됐습니다.
예약자들은 다음 달 5일부터 17일까지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대상자들은 백신 예약 홈페이지나 질병청 또는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 중반대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부족으로 이번 달까지 접종을 못 받는 사전예약자 20만 명은 오늘부터 다시 예약을 시작합니다.
김민지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5명입니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228명, 경기 180명 등입니다.
백신 1차 접종은 지금까지 약 1,510만 명이 마쳐, 전체 인구 대비 29.4%를 기록했습니다.
접종 완료자는 누적 429만여 명으로 전 국민의 8.4%에 해당합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23일) 오전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다음 달 중순까지는 2차 접종에 주력할 계획라며, 하반기 예정된 대규모 접종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1차장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이 시행되는 다음달부터는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 높은 수준의 자율적 예방 활동도 요청했습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신청했지만 이달까지 접종 받지 못하는 약 20만 명에 대해 오늘부터 8일 동안 예약 신청이 다시 시작됩니다.
이들은 예순 살 이상 고령자와 호흡기질환자 등인데, 백신 물량 부족으로 다음 달 초로 접종이 연기됐습니다.
예약자들은 다음 달 5일부터 17일까지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대상자들은 백신 예약 홈페이지나 질병청 또는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
- 신규 확진자 645명…AZ 취소자 오늘부터 재예약
-
- 입력 2021-06-23 09:38:22
- 수정2021-06-23 10:02:36

[앵커]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 중반대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부족으로 이번 달까지 접종을 못 받는 사전예약자 20만 명은 오늘부터 다시 예약을 시작합니다.
김민지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5명입니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228명, 경기 180명 등입니다.
백신 1차 접종은 지금까지 약 1,510만 명이 마쳐, 전체 인구 대비 29.4%를 기록했습니다.
접종 완료자는 누적 429만여 명으로 전 국민의 8.4%에 해당합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23일) 오전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다음 달 중순까지는 2차 접종에 주력할 계획라며, 하반기 예정된 대규모 접종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1차장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이 시행되는 다음달부터는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 높은 수준의 자율적 예방 활동도 요청했습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신청했지만 이달까지 접종 받지 못하는 약 20만 명에 대해 오늘부터 8일 동안 예약 신청이 다시 시작됩니다.
이들은 예순 살 이상 고령자와 호흡기질환자 등인데, 백신 물량 부족으로 다음 달 초로 접종이 연기됐습니다.
예약자들은 다음 달 5일부터 17일까지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대상자들은 백신 예약 홈페이지나 질병청 또는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 중반대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부족으로 이번 달까지 접종을 못 받는 사전예약자 20만 명은 오늘부터 다시 예약을 시작합니다.
김민지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5명입니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228명, 경기 180명 등입니다.
백신 1차 접종은 지금까지 약 1,510만 명이 마쳐, 전체 인구 대비 29.4%를 기록했습니다.
접종 완료자는 누적 429만여 명으로 전 국민의 8.4%에 해당합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23일) 오전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다음 달 중순까지는 2차 접종에 주력할 계획라며, 하반기 예정된 대규모 접종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1차장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이 시행되는 다음달부터는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 높은 수준의 자율적 예방 활동도 요청했습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신청했지만 이달까지 접종 받지 못하는 약 20만 명에 대해 오늘부터 8일 동안 예약 신청이 다시 시작됩니다.
이들은 예순 살 이상 고령자와 호흡기질환자 등인데, 백신 물량 부족으로 다음 달 초로 접종이 연기됐습니다.
예약자들은 다음 달 5일부터 17일까지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대상자들은 백신 예약 홈페이지나 질병청 또는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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