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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노조, 다음 달 총파업 예고…임단협 교섭 재개 촉구
입력 2021.06.23 (09:53) 수정 2021.06.23 (10:39) 930뉴스(울산)
현대중공업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이 3년 째 난항을 겪는 가운데 노조가 다음 달 6일부터 사흘간 전면파업을 결정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4월 2019년과 2020년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두 차례 부결된 뒤 두 달이 넘도록 교섭이 재개되지 않아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현대중공업 측은 앞서 마련한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만큼 당장 교섭을 재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 4월 2019년과 2020년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두 차례 부결된 뒤 두 달이 넘도록 교섭이 재개되지 않아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현대중공업 측은 앞서 마련한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만큼 당장 교섭을 재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현대重 노조, 다음 달 총파업 예고…임단협 교섭 재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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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3 09:53:08
- 수정2021-06-23 10:39:48

현대중공업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이 3년 째 난항을 겪는 가운데 노조가 다음 달 6일부터 사흘간 전면파업을 결정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4월 2019년과 2020년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두 차례 부결된 뒤 두 달이 넘도록 교섭이 재개되지 않아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현대중공업 측은 앞서 마련한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만큼 당장 교섭을 재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 4월 2019년과 2020년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두 차례 부결된 뒤 두 달이 넘도록 교섭이 재개되지 않아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현대중공업 측은 앞서 마련한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만큼 당장 교섭을 재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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