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서부지역 산재 사망사고 ‘건설업’ 최다

입력 2021.06.23 (10:24) 수정 2021.06.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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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진주지청이 최근 3년 동안 경남 서부지역에서 산업재해 사고로 숨진 36명을 조사한 결과 건설업 분야 1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제조업과 농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설업 사망사고 가운데 공사 금액이 20억 미만인 소규모 현장에서만 1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전체 사망사고 원인으로는 추락 사고가 19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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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서부지역 산재 사망사고 ‘건설업’ 최다
    • 입력 2021-06-23 10:24:14
    • 수정2021-06-23 11:27:27
    930뉴스(창원)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이 최근 3년 동안 경남 서부지역에서 산업재해 사고로 숨진 36명을 조사한 결과 건설업 분야 1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제조업과 농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설업 사망사고 가운데 공사 금액이 20억 미만인 소규모 현장에서만 1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전체 사망사고 원인으로는 추락 사고가 19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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