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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물류센터 화재 막는다” 소방청, 전국 대규모 물류창고 조사
입력 2021.06.23 (10:40) 수정 2021.06.23 (11:35) 사회
최근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소방청이 전국의 대규모 물류창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소방청은 오늘(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의 창고시설 가운데 특정소방대상물 1급 이상 490곳(연면적 1만 5,000m², 1급 483곳ㆍ특급 7곳)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청은 방화구획에 설치하는 방화문을 임의 변경하는 등 피난시설, 방화구획과 방화시설의 유지 관리 사항을 우선적으로 조사합니다.

대상물마다 구성하는 자위소방대의 훈련 실시 여부와 소속 대원의 임무 숙지 여부를 확인해 화재가 날 경우의 초기대응역량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소방시설 자체점검 내역도 살펴볼 방침입니다. 1년에 한 차례씩 해야 하는 작동기능점검과 종합정밀점검 내역을 살펴보고, 허위작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옥내 소화전 사용 가능 여부, 스프링클러 설비 밸브 폐쇄 여부, 자동화재탐지설비 수신반 정상 작동 여부 등 소방시설 전반의 유지관리 상태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위험물의 저장‧취급, 지정수량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지정수량 미만을 적치해 놓은 경우에는 시도 위험물 조례를 위반했는지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사전통보를 하지 않고 불시에 실시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에는 가스‧전기 등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또다른 물류센터 화재 막는다” 소방청, 전국 대규모 물류창고 조사
    • 입력 2021-06-23 10:40:56
    • 수정2021-06-23 11:35:51
    사회
최근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소방청이 전국의 대규모 물류창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소방청은 오늘(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의 창고시설 가운데 특정소방대상물 1급 이상 490곳(연면적 1만 5,000m², 1급 483곳ㆍ특급 7곳)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청은 방화구획에 설치하는 방화문을 임의 변경하는 등 피난시설, 방화구획과 방화시설의 유지 관리 사항을 우선적으로 조사합니다.

대상물마다 구성하는 자위소방대의 훈련 실시 여부와 소속 대원의 임무 숙지 여부를 확인해 화재가 날 경우의 초기대응역량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소방시설 자체점검 내역도 살펴볼 방침입니다. 1년에 한 차례씩 해야 하는 작동기능점검과 종합정밀점검 내역을 살펴보고, 허위작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옥내 소화전 사용 가능 여부, 스프링클러 설비 밸브 폐쇄 여부, 자동화재탐지설비 수신반 정상 작동 여부 등 소방시설 전반의 유지관리 상태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위험물의 저장‧취급, 지정수량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지정수량 미만을 적치해 놓은 경우에는 시도 위험물 조례를 위반했는지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사전통보를 하지 않고 불시에 실시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에는 가스‧전기 등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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