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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에어 택시’ 이착륙 시연…2024 파리올림픽 운행 목표
입력 2021.06.23 (10:56) 수정 2021.06.23 (11:00)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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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컸던 도쿄 올림픽의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 다음 올림픽은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립니다.

3년 뒤 파리 올림픽 현장에서는 하늘을 나는 '에어 택시'를 볼 수 있을 전망인데요,

<지구촌 톡>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프랑스 파리 근교 르부르제 공항에서 '에어 택시'가 이륙합니다.

독일 업체가 개발한 2인승 전기 '에어 택시'인데요,

작은 날개 18개를 단 멀티로터 형태인데, 전기 배터리로 구동해 탄소 배출이 없습니다.

탑승객 없이 3분 동안 30m 높이로 떠오른 '에어 택시'는 시속 30km로 500m 거리를 날며 수직 이착륙 모습을 시연했습니다.

업체 측은 2024년 파리 올림픽 때 정기적인 에어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이번 시연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 [지구촌 Talk] ‘에어 택시’ 이착륙 시연…2024 파리올림픽 운행 목표
    • 입력 2021-06-23 10:56:11
    • 수정2021-06-23 11:00:54
    지구촌뉴스
[앵커]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컸던 도쿄 올림픽의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 다음 올림픽은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립니다.

3년 뒤 파리 올림픽 현장에서는 하늘을 나는 '에어 택시'를 볼 수 있을 전망인데요,

<지구촌 톡>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프랑스 파리 근교 르부르제 공항에서 '에어 택시'가 이륙합니다.

독일 업체가 개발한 2인승 전기 '에어 택시'인데요,

작은 날개 18개를 단 멀티로터 형태인데, 전기 배터리로 구동해 탄소 배출이 없습니다.

탑승객 없이 3분 동안 30m 높이로 떠오른 '에어 택시'는 시속 30km로 500m 거리를 날며 수직 이착륙 모습을 시연했습니다.

업체 측은 2024년 파리 올림픽 때 정기적인 에어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이번 시연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