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준정부기관 경영 부진…일부 경고

입력 2021.06.23 (10:57) 수정 2021.06.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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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지난해 공공기관의 경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충북 혁신도시에 있는 가스안전공사와 고용정보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실적 부진으로 '미흡'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고용정보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기관장에게 '경고'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모두 5등급으로 나뉘는 이번 평가에서 청주 오송의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우수' 평가를, 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보건산업진흥원, 혁신도시의 소비자원은 '보통'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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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혁신도시 준정부기관 경영 부진…일부 경고
    • 입력 2021-06-23 10:57:41
    • 수정2021-06-23 1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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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지난해 공공기관의 경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충북 혁신도시에 있는 가스안전공사와 고용정보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실적 부진으로 '미흡'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고용정보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기관장에게 '경고'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모두 5등급으로 나뉘는 이번 평가에서 청주 오송의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우수' 평가를, 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보건산업진흥원, 혁신도시의 소비자원은 '보통'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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