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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선관위원장 이상민 임명…경선 일정 25일에 최종 확정
입력 2021.06.23 (11:51) 수정 2021.06.23 (15:34)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선기획단 등 대선 관리기구 설치 및 구성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3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선거관리위원장에 5선의 이상민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오늘 당무위에서는 예정된 안건 이외에 경선 연기 여부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어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25일까지 경선기획단으로부터 경선 일정 기획안을 보고받은 뒤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당무위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너무 늦었지만 25일 최고위에서는 (경선 일정을)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당헌당규상 단서조항으로 경선 일정을 변경하려면, 주자들의 동의가 있어야하는데 이재명, 박용진, 추미애 세 분이 현행으로 가자고 주장하는 만큼 경선 일정 변경은 어렵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선 일정 연기를 주장하는 분들도 반대하시는 분들의 동의 없이 변경이 어렵다는 것은 다 이해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송 대표는 또 "오늘 당무위에서는 당헌당규상 상당한 사유를 판단할 주체가 대표와 최고위원이라는 것에 대한 공감이 이뤄졌다"며,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할 방침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소영 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예정된 안건과 별도로 최근 있었던 의원총회와 최고위에서 경선 일정 관련 경과를 대표가 당무위원들께 설명했다"며 "여러 당무위원들이 경선 일정과 관련해 최고위에서 신속히 결정해달라는 부탁과 요청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25일 최고위 판단에 따라 경선 일정을 논의하는 당무위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당무위에서 조직강화특위 위원장에 3선의 윤 사무총장을, 부위원장에는 초선 민병덕 의원을, 예결위원장에는 3선의 김민기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 민주당, 경선 선관위원장 이상민 임명…경선 일정 25일에 최종 확정
    • 입력 2021-06-23 11:51:15
    • 수정2021-06-23 15:34:23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선기획단 등 대선 관리기구 설치 및 구성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3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선거관리위원장에 5선의 이상민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오늘 당무위에서는 예정된 안건 이외에 경선 연기 여부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어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25일까지 경선기획단으로부터 경선 일정 기획안을 보고받은 뒤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당무위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너무 늦었지만 25일 최고위에서는 (경선 일정을)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당헌당규상 단서조항으로 경선 일정을 변경하려면, 주자들의 동의가 있어야하는데 이재명, 박용진, 추미애 세 분이 현행으로 가자고 주장하는 만큼 경선 일정 변경은 어렵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선 일정 연기를 주장하는 분들도 반대하시는 분들의 동의 없이 변경이 어렵다는 것은 다 이해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송 대표는 또 "오늘 당무위에서는 당헌당규상 상당한 사유를 판단할 주체가 대표와 최고위원이라는 것에 대한 공감이 이뤄졌다"며,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할 방침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소영 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예정된 안건과 별도로 최근 있었던 의원총회와 최고위에서 경선 일정 관련 경과를 대표가 당무위원들께 설명했다"며 "여러 당무위원들이 경선 일정과 관련해 최고위에서 신속히 결정해달라는 부탁과 요청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25일 최고위 판단에 따라 경선 일정을 논의하는 당무위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당무위에서 조직강화특위 위원장에 3선의 윤 사무총장을, 부위원장에는 초선 민병덕 의원을, 예결위원장에는 3선의 김민기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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