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일본 베스트 앨범과 신곡 '버터'(Butter)로 오리콘 주간 차트 3관왕에 올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3일 밝혔다.
BTS가 지난 16일 발매한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THE BEST)'는 14∼20일을 집계 기간으로 하는 오리콘 최신 차트에서 '주간 디지털 앨범'·'주간 스트리밍'·'주간 앨범' 등 3개 부문 1위에 올랐다.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는 첫 주 다운로드 수 7천603건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BTS가 이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8번째다.
이 앨범은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올해 들어 최고 기록인 첫 주 78만 2천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달 2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버터'는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재생수 1천262만 333회를 기록하며 5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5주 동안의 누적 재생수는 총 9천29만 7천871회로, 1억회에 육박한다.
소속사는 "앨범 랭킹과 싱글 랭킹을 동시 석권하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성과"라고 전했다.
주간 음악 랭킹 3개 부문에서 1위를 휩쓴 것은 오피셜히게단디즘, 킹 누(King Gnu), 리사(LiSA) 등 현지 가수들에 이어 오리콘 역사상 네 번째다.
한편 BTS는 다음 달 9일 '버터'와 신규 트랙이 수록된 싱글 CD 발매를 앞두고 23일부터 새로운 콘텐츠 공개를 시작했다.
뷔와 정국이 첫 주자로 나섰다. 이들은 '버터'의 인스트루멘털 버전이 흐르는 가운데 각자 포토 부스 안에서 셀프 촬영을 하는 모습을 담은 39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뮤직 제공]
BTS가 지난 16일 발매한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THE BEST)'는 14∼20일을 집계 기간으로 하는 오리콘 최신 차트에서 '주간 디지털 앨범'·'주간 스트리밍'·'주간 앨범' 등 3개 부문 1위에 올랐다.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는 첫 주 다운로드 수 7천603건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BTS가 이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8번째다.
이 앨범은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올해 들어 최고 기록인 첫 주 78만 2천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달 2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버터'는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재생수 1천262만 333회를 기록하며 5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5주 동안의 누적 재생수는 총 9천29만 7천871회로, 1억회에 육박한다.
소속사는 "앨범 랭킹과 싱글 랭킹을 동시 석권하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성과"라고 전했다.
주간 음악 랭킹 3개 부문에서 1위를 휩쓴 것은 오피셜히게단디즘, 킹 누(King Gnu), 리사(LiSA) 등 현지 가수들에 이어 오리콘 역사상 네 번째다.
한편 BTS는 다음 달 9일 '버터'와 신규 트랙이 수록된 싱글 CD 발매를 앞두고 23일부터 새로운 콘텐츠 공개를 시작했다.
뷔와 정국이 첫 주자로 나섰다. 이들은 '버터'의 인스트루멘털 버전이 흐르는 가운데 각자 포토 부스 안에서 셀프 촬영을 하는 모습을 담은 39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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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3관왕…역대 4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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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3 14:21:27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베스트 앨범과 신곡 '버터'(Butter)로 오리콘 주간 차트 3관왕에 올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3일 밝혔다.
BTS가 지난 16일 발매한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THE BEST)'는 14∼20일을 집계 기간으로 하는 오리콘 최신 차트에서 '주간 디지털 앨범'·'주간 스트리밍'·'주간 앨범' 등 3개 부문 1위에 올랐다.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는 첫 주 다운로드 수 7천603건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BTS가 이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8번째다.
이 앨범은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올해 들어 최고 기록인 첫 주 78만 2천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달 2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버터'는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재생수 1천262만 333회를 기록하며 5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5주 동안의 누적 재생수는 총 9천29만 7천871회로, 1억회에 육박한다.
소속사는 "앨범 랭킹과 싱글 랭킹을 동시 석권하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성과"라고 전했다.
주간 음악 랭킹 3개 부문에서 1위를 휩쓴 것은 오피셜히게단디즘, 킹 누(King Gnu), 리사(LiSA) 등 현지 가수들에 이어 오리콘 역사상 네 번째다.
한편 BTS는 다음 달 9일 '버터'와 신규 트랙이 수록된 싱글 CD 발매를 앞두고 23일부터 새로운 콘텐츠 공개를 시작했다.
뷔와 정국이 첫 주자로 나섰다. 이들은 '버터'의 인스트루멘털 버전이 흐르는 가운데 각자 포토 부스 안에서 셀프 촬영을 하는 모습을 담은 39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뮤직 제공]
BTS가 지난 16일 발매한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THE BEST)'는 14∼20일을 집계 기간으로 하는 오리콘 최신 차트에서 '주간 디지털 앨범'·'주간 스트리밍'·'주간 앨범' 등 3개 부문 1위에 올랐다.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는 첫 주 다운로드 수 7천603건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BTS가 이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8번째다.
이 앨범은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올해 들어 최고 기록인 첫 주 78만 2천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달 2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버터'는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재생수 1천262만 333회를 기록하며 5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5주 동안의 누적 재생수는 총 9천29만 7천871회로, 1억회에 육박한다.
소속사는 "앨범 랭킹과 싱글 랭킹을 동시 석권하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성과"라고 전했다.
주간 음악 랭킹 3개 부문에서 1위를 휩쓴 것은 오피셜히게단디즘, 킹 누(King Gnu), 리사(LiSA) 등 현지 가수들에 이어 오리콘 역사상 네 번째다.
한편 BTS는 다음 달 9일 '버터'와 신규 트랙이 수록된 싱글 CD 발매를 앞두고 23일부터 새로운 콘텐츠 공개를 시작했다.
뷔와 정국이 첫 주자로 나섰다. 이들은 '버터'의 인스트루멘털 버전이 흐르는 가운데 각자 포토 부스 안에서 셀프 촬영을 하는 모습을 담은 39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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