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고등학교서 학생 5명 확진…실기수업 감염 추정
입력 2021.06.23 (14:45)
수정 2021.06.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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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광진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의심증상을 보이던 학생 1명이 지난 20일 처음 확진된 뒤, 접촉자 조사를 통해 학생 4명이 잇따라 확진됐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실기 수업을 함께하며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학교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6일까지 원격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서울 지역 학교에서는 어제 하루 학생 12명과 교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시교육청은 광진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의심증상을 보이던 학생 1명이 지난 20일 처음 확진된 뒤, 접촉자 조사를 통해 학생 4명이 잇따라 확진됐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실기 수업을 함께하며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학교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6일까지 원격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서울 지역 학교에서는 어제 하루 학생 12명과 교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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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진구 고등학교서 학생 5명 확진…실기수업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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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3 14:45:44
- 수정2021-06-23 15:03:36
서울 광진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광진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의심증상을 보이던 학생 1명이 지난 20일 처음 확진된 뒤, 접촉자 조사를 통해 학생 4명이 잇따라 확진됐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실기 수업을 함께하며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학교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6일까지 원격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서울 지역 학교에서는 어제 하루 학생 12명과 교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시교육청은 광진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의심증상을 보이던 학생 1명이 지난 20일 처음 확진된 뒤, 접촉자 조사를 통해 학생 4명이 잇따라 확진됐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실기 수업을 함께하며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학교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6일까지 원격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서울 지역 학교에서는 어제 하루 학생 12명과 교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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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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