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암호화폐 재산은닉 43명 강제 징수 추진 외

입력 2021.06.23 (19:33) 수정 2021.06.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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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암호화폐로 재산을 은닉한 지방세 고액체납자 명단을 넘겨받아 강제징수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빗썸과 업비트 등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4곳에 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1969명의 명단을 주고 코인 보유현황 조회를 요청한 뒤 투자자 43명의 명단을 넘겨받아 시·군에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도록 독려했습니다.

지방세를 미납할 경우 암호 화폐를 압류해 매각한 뒤 체납금에 충당하게 됩니다.

​충북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 진행

충청북도교육청이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합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희망 학교에 전문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청은 지난 3월 신청을 받아 50개 학교를 선정했습니다.

인권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위촉한 강사가 각종 교육 자료를 활용해 오는 10월까지 진행합니다.

청주시, 코로나19 발열 체크 팔찌 보급

청주시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발열 체크 팔찌를 보급합니다.

발열 체크 팔찌는, 체온이 37.5도보다 높으면 색상이 변하는 간이 체온계로, 모두 5만 개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청주시는 기존 비대면 체온 확인 방식이 고령의 노인에게는 번거롭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발열 체크 팔찌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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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암호화폐 재산은닉 43명 강제 징수 추진 외
    • 입력 2021-06-23 19:33:36
    • 수정2021-06-24 00:05:32
    뉴스7(청주)
충청북도는 암호화폐로 재산을 은닉한 지방세 고액체납자 명단을 넘겨받아 강제징수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빗썸과 업비트 등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4곳에 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1969명의 명단을 주고 코인 보유현황 조회를 요청한 뒤 투자자 43명의 명단을 넘겨받아 시·군에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도록 독려했습니다.

지방세를 미납할 경우 암호 화폐를 압류해 매각한 뒤 체납금에 충당하게 됩니다.

​충북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 진행

충청북도교육청이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합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희망 학교에 전문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청은 지난 3월 신청을 받아 50개 학교를 선정했습니다.

인권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위촉한 강사가 각종 교육 자료를 활용해 오는 10월까지 진행합니다.

청주시, 코로나19 발열 체크 팔찌 보급

청주시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발열 체크 팔찌를 보급합니다.

발열 체크 팔찌는, 체온이 37.5도보다 높으면 색상이 변하는 간이 체온계로, 모두 5만 개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청주시는 기존 비대면 체온 확인 방식이 고령의 노인에게는 번거롭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발열 체크 팔찌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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