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전북] 클로징

입력 2021.06.23 (19:38) 수정 2021.06.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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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명, 한해 2천 여 명.

일터에서 일하다가 숨진 노동자들입니다.

통계로만 남을 단순한 죽음의 숫자가 아니죠.

일터에서 집에 돌아오지 못한 누군가의 잃어버린 인생 하나.

생떼같은 자식을, 기둥같았던 아버지와 어머니를 잃은 어떤 가정의 고통 하나.

그 하나 하나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내 가족이, 아이들이, 우리 사회가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줄여야 하는 숫자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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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전북] 클로징
    • 입력 2021-06-23 19:38:26
    • 수정2021-06-23 19:46:24
    뉴스7(전주)
하루 7명, 한해 2천 여 명.

일터에서 일하다가 숨진 노동자들입니다.

통계로만 남을 단순한 죽음의 숫자가 아니죠.

일터에서 집에 돌아오지 못한 누군가의 잃어버린 인생 하나.

생떼같은 자식을, 기둥같았던 아버지와 어머니를 잃은 어떤 가정의 고통 하나.

그 하나 하나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내 가족이, 아이들이, 우리 사회가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줄여야 하는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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