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천둥·번개·우박 동반…소나기 계속

입력 2021.06.23 (19:45) 수정 2021.06.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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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지역을 제외한 전역에서 오늘 밤까지 소나기가 이어지겠고요.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그리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충남 서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가시거리 1km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오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인데요.

소나기의 특성상 강도와 비의 양이 지역 별로 차이가 크겠지만 계속 우산을 챙겨다니시는게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아침 기온은 세종 18도, 대전 19도, 한낮에는 세종 27도, 대전 28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 17도, 당진과 아산 18도, 한낮에는 서산과 아산이 27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보령과 서천 19도, 한낮기온은 부여 27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모레까지 서해 중부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토요일까지 소나기 소식이 있고요.

다음주까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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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천둥·번개·우박 동반…소나기 계속
    • 입력 2021-06-23 19:45:44
    • 수정2021-06-23 20:59:32
    뉴스7(대전)
소나기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지역을 제외한 전역에서 오늘 밤까지 소나기가 이어지겠고요.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그리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충남 서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가시거리 1km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오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인데요.

소나기의 특성상 강도와 비의 양이 지역 별로 차이가 크겠지만 계속 우산을 챙겨다니시는게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아침 기온은 세종 18도, 대전 19도, 한낮에는 세종 27도, 대전 28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 17도, 당진과 아산 18도, 한낮에는 서산과 아산이 27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보령과 서천 19도, 한낮기온은 부여 27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모레까지 서해 중부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토요일까지 소나기 소식이 있고요.

다음주까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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