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미리보는 KBS뉴스9

다시 600명대…교회 집단감염서 ‘알파 변이’ 확인

하루 확진자 수가 다시 육백 명을 넘어서면서 거리두기 완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나흘 새 일흔 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온 대전 교회 집단감염에선 알파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가까워진 대체휴일제…5인 미만 사업장은 제외

대체 휴일을 전면 확대하는 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를 통과했습니다. 남은 절차를 모두 거치면 올해 나흘을 더 쉬게 되는데, 오인 미만 사업장은 적용에서 제외돼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X파일 출처는? “야당이 정리”…“선동 정치”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엑스파일 출처를 두고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야당 내부에서 정리한 것 같다고 주장하자, 국민의힘은 구태의연한 선동정치라고 반발했습니다.

때아닌 우박…2020년 수해 현장, 복구는?

어제 중부 일부 지역에 장대비와 함께 우박이 떨어져 농작물 피해가 컸습니다. 장마를 앞두고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복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살펴봅니다.

도쿄 올림픽 G-30, 현지에선 “개최 반대”

도쿄 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본의 코로나 상황은 다시 나빠지고 있습니다. 오늘 도쿄에선 올림픽 개최 반대 집회까지 열렸는데, 현지 분위기 자세히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