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사과농장서도 과수화상병 발생

입력 2021.06.23 (21:50) 수정 2021.06.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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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이어 영주에서도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부석면의 한 사과 농장에서 과수화상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검체를 농촌진흥청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해당 농장 출입을 금지하고 과수화상병에 걸린 사과나무를 매몰하는 한편 인근 농가를 정밀 예찰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경북지역 과수화상병 발생농가는 안동과 영주 12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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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사과농장서도 과수화상병 발생
    • 입력 2021-06-23 21:50:54
    • 수정2021-06-23 21:56:24
    뉴스9(대구)
안동에 이어 영주에서도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부석면의 한 사과 농장에서 과수화상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검체를 농촌진흥청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해당 농장 출입을 금지하고 과수화상병에 걸린 사과나무를 매몰하는 한편 인근 농가를 정밀 예찰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경북지역 과수화상병 발생농가는 안동과 영주 12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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