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양향자 지역사무소 ‘성범죄 의혹’ 철저 조치
입력 2021.06.23 (21:51)
수정 2021.06.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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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민주당 양향자 국회의원의 광주지역 사무소에서 불거진 성범죄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광주시당이 양 의원에게 공문을 보내 이 사건을 '중앙당 젠더폭력신고센터'에 공식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양 의원에게 피해자와의 접촉과 2차 가해가 될 수 있는 발언 등을 삼가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민주당 중앙당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당 차원의 가해자 조사를 신속하게 병행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하고 철저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또, 양 의원에게 피해자와의 접촉과 2차 가해가 될 수 있는 발언 등을 삼가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민주당 중앙당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당 차원의 가해자 조사를 신속하게 병행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하고 철저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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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양향자 지역사무소 ‘성범죄 의혹’ 철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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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3 21:51:11
- 수정2021-06-23 21:55:17
최근 민주당 양향자 국회의원의 광주지역 사무소에서 불거진 성범죄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광주시당이 양 의원에게 공문을 보내 이 사건을 '중앙당 젠더폭력신고센터'에 공식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양 의원에게 피해자와의 접촉과 2차 가해가 될 수 있는 발언 등을 삼가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민주당 중앙당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당 차원의 가해자 조사를 신속하게 병행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하고 철저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또, 양 의원에게 피해자와의 접촉과 2차 가해가 될 수 있는 발언 등을 삼가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민주당 중앙당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당 차원의 가해자 조사를 신속하게 병행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하고 철저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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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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