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협상 시작

입력 2021.06.23 (21:54) 수정 2021.06.23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창대교 통행료를 내리기 위한 협상이 시작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23일) 마창대교 운영사와의 회의에서 자금재조달과 사업재구조화 방안 등을 제시하고 협상을 요청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마창대교가 가지고 있는 금리 3.66%의 선순위채와 11.38%인 후순위채의 고금리를 낮추면 통행료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올 연말까지 방안을 세울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상남도,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협상 시작
    • 입력 2021-06-23 21:54:52
    • 수정2021-06-23 21:56:00
    뉴스9(창원)
마창대교 통행료를 내리기 위한 협상이 시작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23일) 마창대교 운영사와의 회의에서 자금재조달과 사업재구조화 방안 등을 제시하고 협상을 요청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마창대교가 가지고 있는 금리 3.66%의 선순위채와 11.38%인 후순위채의 고금리를 낮추면 통행료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올 연말까지 방안을 세울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