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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오색약수’ 메말라…양양군 조사
입력 2021.06.23 (23:36) 수정 2021.06.23 (23:51) 뉴스9(강릉)
천연기념물 제529호로 지정된 양양 오색약수가 메말라, 양양군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양양군 오색2리 주민 등에 따르면, 오색약수는 지난달부터 수량이 줄기 시작해 이달 들어서는 채수가 어려울 정도로 거의 나오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오색약수 모니터링에 들어간 데 이어, 온천수를 취수하고 있는 인근 호텔과의 연관성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양군 오색2리 주민 등에 따르면, 오색약수는 지난달부터 수량이 줄기 시작해 이달 들어서는 채수가 어려울 정도로 거의 나오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오색약수 모니터링에 들어간 데 이어, 온천수를 취수하고 있는 인근 호텔과의 연관성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천연기념물 ‘오색약수’ 메말라…양양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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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3 23:36:05
- 수정2021-06-23 23:51:01

천연기념물 제529호로 지정된 양양 오색약수가 메말라, 양양군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양양군 오색2리 주민 등에 따르면, 오색약수는 지난달부터 수량이 줄기 시작해 이달 들어서는 채수가 어려울 정도로 거의 나오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오색약수 모니터링에 들어간 데 이어, 온천수를 취수하고 있는 인근 호텔과의 연관성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양군 오색2리 주민 등에 따르면, 오색약수는 지난달부터 수량이 줄기 시작해 이달 들어서는 채수가 어려울 정도로 거의 나오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오색약수 모니터링에 들어간 데 이어, 온천수를 취수하고 있는 인근 호텔과의 연관성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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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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